부동산

정부가 띄우는 리츠, 들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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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인

롯데리츠라는 회사가 상장을 합니다. 롯데리츠라는 주식을 사고 팔게 된다는 얘기죠. 롯데는 많이 알려진 기업이지만, 리츠라는 단어는 생소할 수 있는데요. 요즘 리츠가 재테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도 띄워주고 있습니다. 리츠가 뭔지 살펴볼까요?

리츠?

  • 리츠(REITs)는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지분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다시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회사다.
  • 리츠는 공모리츠와 사모리츠로 나뉜다. 공모형은 투자자를 특정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자금을 모으는 형태다. 주식 시장 상장 등의 방식이다. 사모형은 투자자를 49명 이내로 한정적으로 모은다.    
  • 일반 투자자가 사모리츠에 접근하긴 쉽지 않다. 반면 공모형 상장 리츠는 일반 주식 투자하듯 투자하면 된다. 공모형 상장 리츠에 투자한다는 공모형 상장 리츠 회사의 주식을 산다는 뜻이다.

어떤 회사가 있나, 주가 흐름은?

* 7월1일 → 10월7일 종가 및 이 기간 수익률

  • 에이리츠 6110 → 6520  6.7%
  • 케이탑리츠 920 → 907  -1.4%
  • 모두투어리츠 2995 → 2915  -2.7%
  • 이리츠코크렙 6130 → 6830  11.4%
  • 신한알파리츠 6820 → 7990  17.2%

장점

  • 정부가 공모 리츠나 공모리츠펀드 투자자에게 세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일반 주식 배당금에 대한 배당세율은 14%다. 공모 리츠에 대해서는 9%를 적용키로 했다.
  • 금융소득을 모두 더해 2000만원이 넘으면 누진세를 매긴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라고 한다. 정부는 공모 리츠, 공모 리츠 펀드 배당금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빼기로 했다. 예컨대 다른 금융소득으로 1900만원이 있다고 하자. 일반 주식 배당금 200만원을 추가로 받으면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기게 돼 누진세를 내야 하지만, 공모리츠에서 배당금 200만원을 추가로 받아도 누진세를 물지 않는다. 
  • 소액으로 부동산에 간접투자할 수 있다. 
  • 배당을 준다. 부동산투자와 배당주의 성격을 동시에 가진 셈이다.(배당주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아래 연관 기사 참조)

주의할 점

주식에서 수익을 얻으려면 주가가 오를만한 좋은 회사를 골라야 한다. 리츠 투자도 마찬가지다. 좋은 부동산투자 회사를 고르는 게 관건이다. 리츠 주가 흐름이 괜찮다고 무턱대고 가입하는 건 위험하다.

#리츠#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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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육아인 황비혼

정부가 추석 전날에 부동산 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무리하게 빚내 가며 집 사지말고, 부동산 관련 상품에 투자하라는 게 정부의 의도입니다. 실제로 공인중개사를 찾는 대신 은행이나 증권사 혹은 핀테크 회사를 통해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내집마련

워킹맘 1층 집 매수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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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인

얼마 전 '내 집 마련' 꿈을 이룬 워킹맘 한시도(35) 씨. 유치원생인 아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1층 집을 골랐답니다. 그런데 주변 반응이 회의적이어서 잘한 선택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네요. 1층의 장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장점은

  • 우선 집값이 상대적으로 싸다. 저층을 찾는 소비자가 고층에 비해 덜해서다. 지역·상품 등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5~15%가량 가격 차이가 난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A아파트 32평(전용면적 84㎡)을 예로 들어보자. 같은 동 기준으로 10층짜리 매물은 7억8000만원에 나오지만, 1층은 6억8000만원에 그친다.
  • 층간소음 걱정이 없다. 자녀는 물론 반려동물을 키워도 아랫집 눈치 볼 필요가 없다. 대다수 부모가 1층 집을 택하는 가장 큰 이유다.
  •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필요가 없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고장 또는 수리 중이더라도 계단을 오르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엘리베이터 이용료를 내지 않는 건 당연하다.
  • 유모차나 자전거 등 짐을 옮기기 편하다.
  • 거실 창밖 화단을 이용할 수 있다. 일부 아파트의 경우 작은 텃밭을 가꾸는 것도 가능하다.
  • 화재사고 시 대피하기도 수월하다. 

단점은

  • 집값 오름폭이 고층 대비 낮은 편이다. 나중에 집을 팔 때 매수인이 많지 않아 '대접'을 잘 못 받을 수 있다.
  • 사생활 침해나 보안 문제가 있다. 커튼·버티컬 등을 설치하지 않으면 밖에서 집 안을 들여다보기 쉽다. 소비자가 1층 집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다.
  • 집 안에 햇빛이 덜 들어온다. 다른 동, 건물이 가깝다면 더 심하다. 땅과 맞닿아 있어 장마철엔 습기로 인해 결로,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벌레도 집 안으로 많이 들어온다.
  • 1층 현관이나 엘리베이터 등에서 소음이 들려올 수 있다.
  • 아파트 밖으로 나와 담배 피우는 사람 때문에 창문을 열면 담배 냄새가 나기도 한다.

난 어떻게 해?

  • 집을 사는 목적이 뭔지 자문해보자. 투자가 목적이라면 1층은 환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다. 물론 서울 도심 등 '노른자' 입지 아파트의 경우는 예외다.
  • 실거주가 목적이고, 특히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1층 집은 천국이다. 로열층을 사기에 자금이 부족한 경우도 대안이 될 수 있다. 또 본인이 조망권보다 지하철·상가 이용이 편리한 점을 높게 평가한다면 1층 집은 나쁘지 않다.
#1층#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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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직장인 A(33)씨는 고민 끝에 집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집값이 계속 오르는 모습을 보고 무리해서라도 사는 게 낫다고 판단한 거죠. A씨 같은 예비부부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내년 안에 생애 첫 주택을 사면 취득세를 50% 깎아준다는 사실! 이런 걸 '꿩 먹고 알 먹고'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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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7억원대 아파트를 4억원대에!' 이런 광고 문구를 본 적 있나요? 길거리에 걸린 현수막이나 전단, 신문 하단에 종종 등장하죠. '싼값에 새 아파트를 살 수 있다'는 생각에 혹하곤 하지만, 신중해야 합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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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거래할 때 실제 매매가격보다 낮게 신고하는 유형을 '다운계약'이라고 하죠. 집을 팔 때 내는 양도소득세를 줄이기 위한 건데,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한데 최근엔 '업계약'이 증가 추세라네요. 대체 누가 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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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각종 규제로 묶여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 사람들은 그 틈을 비집고 경기도에서 아파트를 매입했죠. 어디에서 많이 샀을까요? 이를 알면 내 집 마련을 계획할 때도 참고가 되겠죠? 남들이 많이 사는 데는 이유가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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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만 아는 새아파트 매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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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새 아파트를 얻는다고 하면 청약하거나 준공된 단지를 사는 법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낮은 가점 탓에 청약 당첨 가능성은 작고, 다 지어진 집을 사자니 가격이 너무 올라 부담스럽죠.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고수들만 안다는 '보류지'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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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아파트는 왜 비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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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계바쁨

낡은 아파트 가격을 듣고 깜짝 놀랐던 경험, 한 번쯤 있을 겁니다. 지어진 지 30~40년 된 20평대 아파트가 10억원이 넘는 일이 서울에선 비일비재하니까요. 대부분 '녹물 나올 것 같은 시멘트 덩어리가 왜 이렇게 비싸냐'며 의아해하죠. 왜 비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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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ABC] ①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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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상품 중 가장 대표적인 재테크 수단은 뭘까요? 바로 오피스텔입니다. 아파트 등 주택보다 몸값이 싸고 규제가 덜해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이죠. 세를 놓으면 은행 예·적금보다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것도 이유고요. 그럼에도 오피스텔 투자 땐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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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취득세 덜 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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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집을 살 때 내는 세금인 취득세 체계를 손질한다고 하네요. 6억원이 넘고 9억원 이하인 주택에 한해섭니다. 뭐가 바뀌는 걸까요. 7억원짜리 집을 사면 세금을 더 낼까요, 덜 낼까요?

금융상품

은행 펀드에서 돈 못 찾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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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은행에서 가입한 펀드에서 당분간 돈을 못찾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100% 가까운 원금 손실이 난 DLS(파생결합증권)와 마찬가지로 은행에서 파는 상품이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이 또 한번 드러났네요.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까요?

무슨 일

  • 국내 1위 사모펀드 운용사인 라임자산운용이 6000억원이 넘는 규모의 펀드 상품에 대한 환매 중단 조치를 했다. 
  • 일반 직장인이 주로 사는 주식형, 채권형 펀드에 비해 복잡한 구조다. 두 개의 모펀드(플루토 FID-1호, 테티스 2호)가 있고, 이 두개의 모펀드를 조합한 펀드를가50개 정도 만들어져 팔렸다.
  • 주요은행 등 30곳 정도의 금융기관에서 이런 펀드를 판매했다. 
  • 환매가 중단됐다는 건, 해당 상품을 산 사람의 돈줄이 묶였다는 얘기다. 환매 조치를 풀어야 돈을 찾을 수 있는데 라임자산운용 측은 “6개월이 걸릴지, 1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1년 이상 돈을 찾지 못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당장 돈 급하면 어떻게

  • 안타깝지만 달리 방도가 없을 것 같다. 
  • 현실적으로는 라임자산운용이 빨리 환매 제한 조치를 풀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은행에서 파는 상품도 주의해야

  • 은행에서 가입하는 투자 상품은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꼭 그런건 아니라는 점이 속속 증명되고 있다. 
  • 펀드도 마찬가지다. 원금 손실 가능성을 늘 염두에 둬야 한다. 펀드 상품이 다양한 만큼, 펀드 이름 해석과 같은 기본적인 사항은 숙지하고 투자하는 게 좋다.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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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펀드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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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펀드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EMP 펀드 가입자가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상품 수도 차츰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어떤 상품인지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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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라든 ELS, 가입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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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요즘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올해 3~5월 만해도 ELS에 돈이 많이 몰렸었는데, 불과 몇 달 만에 사정이 달라졌네요. 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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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판매 당했을 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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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세계 최고 안전자산인 독일 국채 금리에 6개월만 투자해보세요.” 은행원의 달콤한 말에 속아 넘어가 파생결합펀드(DLF)를 들었다가 수익은커녕 원금도 몽땅 날린 분들이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이 일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 은행이 ‘불완전판매’를 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불완전판매란 무엇인지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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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맡겼는데, 손실률이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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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피같은 내돈 1억원을 은행에 맡겼는데, 다 까먹고 190만원만 남게 된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죠. 그런데 실화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돈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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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도 쏠쏠한 나라사랑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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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군대 다녀오셨으면 나라사랑카드 아실거에요. 혜택이 꽤 많습니다. 그런데 제대한 뒤에도 카드 혜택 계속 누릴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제대후 장롱에 넣어두셨다면 다시 꺼내볼만 합니다. 재발급ㆍ갱신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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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 어떻게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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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계바쁨

내년 안으로 신용평가 체계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바뀐다는 겁니다. 구체적으로 뭐가 달라지는 걸까요? 어떻게 변하든 중요한 건 신용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신용은 곧 돈과 직결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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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때 115만원 돌려 받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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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육아인

요즘 경제 뉴스보면 암울하죠. 좋은 소식이 없습니다. 그만큼 재테크 방법 찾기도 어렵죠. 이럴땐 욕심내지 말고 내년 초에 돌려받을 연말정산을 겨냥하는 게 어떨까요? 꽤 쏠쏠한 방법이 있어요. 노후 대비는 덤입니다. 단 원금은 오래 묻어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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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는 알고 P2P투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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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계바쁨

LTV(Loan To Value ratio)라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주로 집 살때 얼마나 빌릴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숫자로 알고 계시죠. P2P 투자에서도 LTV는 매우 중요한 수치입니다. 잘 알고 투자해야 돈 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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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커지는 배당주 투자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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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육아인

가을이 되면 배당주에 관심이 쏠립니다. 올해는 국민연금 자금이 배당주로 쏠릴 가능성도 커졌죠. 소액이라도 배당금을 받아보는 경험을 한다면 가장 좋겠지만 직접 투자가 항상 최선은 아닙니다. 고배당주를 모은 펀드나 ETF를 활용하는 게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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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커지는 배당주 투자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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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육아인

코스피, 코스닥이 또 한 번 출렁였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이 더 심해질 모양입니다. 불안감도 커졌습니다. 증시가 무너질 땐, 덜 떨어지는 것도 이기는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요즘 배당 수익을 얻으면서, 하락장에 방어력도 좋은 배당주가 관심을 끄는 이유입니다.

금융상품

‘기초자산’모르고 ELS 들었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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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황비혼

ELS, DLS 같은 파생금융상품은 결국 ‘기초자산’의 흐름에 따라 수익 여부가 갈립니다. 최근 DLS 상품 투자자가 원금을 잃게 된 것도 기초자산이 됐던 독일 국채 금리 등이 예상과 달리 크게 떨어졌기 떄문입니다. 기초자산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 채 가입했다간 낭패볼 수 있습니다. 

금리

금리 인하도 안 먹히는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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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인 황비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췄습니다. 예상보다 발 빠른 움직임이네요. 보통 주식 시장은 금리 인하를 호재로 받아들입니다. 이번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인하의 긍정적 효과보다 금리를 낮춘 이유에 더 주목했기 때문이죠. 상황이 녹록치 않다는 뜻입니다.

기습 인하

한국은행이 18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연 1.5%로 인하했다. 지난해 11 1.75%로 인상한 지 8개월만이다. 금리 인하를 전망하는 전문가가 늘고 있었지만 대다수는 동결을 예상한 시점이었다. 이른 판단은 일본의 수출 제한 조치, 반도체 수출 둔화 등 대내외 변수를 반영한 조치로 보인다. 경제 상황이 예상보다 악화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보통은

금리 인하는 돈줄을 푼다는 얘기다. 시중에 돈이 풀리면 경기 회복에 도움을 준다. 주식시장에도 돈이 더 많이 들어오니 유동성이 좋아진다. 다수의 전문가는 하반기 국내 증시의 상승을 전망했다. 핵심 근거 중 하나가 금리 인하였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국이 금리를 낮추는 추세다. 미국도 곧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 반응

기준금리 인하에도 코스피는 하락했다. 1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6.37포인트(0.31%) 내린 2066.55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전날보다 1.13포인트(0.17%) 내린 665.15로 마감했다.

?

유동성도 중요하지만 결국 주가는 기업의 실적이 뒷받침돼야 한다. 최근 국내 증시의 부진은 기업의 이익 둔화와 관계가 깊다. 그런데 이익 둔화는 내수 부진보다는 외부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이다. 미중 무역분쟁의 장기화, 일본 수출 규제 등의 악재가 켜켜이 쌓여 있는 상황에서 금리 인하만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긴 어려웠다는 의미다.

성장률도 뚝

이날 한은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에서 2.2%로 낮췄다. 한은이 전망치를 한꺼번에 0.3%포인트 하향 조정한 건 메르스 파동, 조선업 구조조정이 겹쳤던 2015 7월 이후 4년만이다.

그래도

증시가 앞으로도 부진할 것인지에 관해선 이견이 있다. 상황이 좋지 않은 건 분명하다. 하지만 금리 인하로 선제적인 대응을 한 건 바닥을 지지하는 효과가 있다. 여러 악재가 수습 국면에 들어선다면 빠르게 회복할 여지도 충분하다. 전체 지수의 등락과 무관하게 증권주와 배당주는 금리 인하의 수혜를 볼 전망이다. 실적이 좋은 중소형주를 주목할 시점이란 분석도 있다.

#금리인하#기준금리#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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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래로’ 움직이는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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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계바쁨 육아인

미국이 기준금리를 동결(연 2.25∼2.50%)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르면 다음달 인하할 걸로 보입니다. 약 3년 반 동안 이어온 금리 인상 행진을 멈추는 것인데요. 그 의미가 작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