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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금값, 올라탈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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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계바쁨

금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경제가 계속 나빠지니 안전 자산이라고 하는 금으로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금 투자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실물 사는 방법도 있지만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있으니 잘 살펴 보시고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얼마나, 왜 올랐나

  • 8월5일 KRX(한국거래소) 금시장의 1g당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3.25%(1800원) 오른 5만7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초(4만6240원) 대비 23.7% 상승했다. 2014년 3월 시장개설 이후 사상 최고치다.
  • 경제가 나빠지면서 안전 자산의 대표격인 금으로 투자가 몰리고 있어서다. 
  • 국제 금값은 달러로 거래된다. 한국 투자자 입장에서 달러 몸값이 오르면 금값도 오른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1215.3원에 장을 마감했다. 달러당 17.3원 뛰었다. 2년 3개월만에 최고 수준이다.

앞으로도 오를까?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오를 여지가 충분하지만, 이미 많이 올랐다는 해석도 가능한 상황이다.

  • 미ㆍ중 무역전쟁 등의 여파로 세계 경제 흐름이 좋지 않다. 그러면 대체로 금의 몸값이 오른다. 
  • 다만 한국을 비롯한 여러나라에서 금값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는 건 변수다.
  • 환율 움직임도 중요하다. 국내 금 가격은 달러에 좌우되는데, 달러 몸값이 금 가격 자체는 오른다.

금에 투자한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 금통장 : 주요 시중은행에 골드 뱅킹 상품이 있다. 은행에서 예금이나 펀드를 구입하는 것과 절차는 거의 같다. 금값이 오르내림에 따라 통장 잔고가 변한다. 차익에 15.4% 소득세가 붙는다. 일반 예적금과 달리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다. 
  • KRX 금시장 : 정부가 양성화한 금거래시장. 조폐공사 인증을 받은 금현물을 주식 투자하듯 사고 팔 수 있다. 증권사에서 금현물 거래 전용계좌를 만들어야 한다. 직접 증권사를 방문하거나, 기존 증권 계좌가 있을 경우 전화나 스마트폰 개설할 수도 있다. 차익에 세금이 붙지 않지만, 증권사에 거래 수수료는 내야 한다.
  • 금펀드 : 증권사나 은행에서 금관련 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 일반 펀드 상품과 가입 절차는 같다. 일반 펀드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있어 어떤 상품을 고르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된다. 다른 펀드와 마찬가지로 매매 차익에 15.4% 세금이 붙는다. 수수료도 있다. 
  • 실물 구매 : 골드바와 같은 금 실물 상품을 은행 등에서 살 수 있다. 실물을 사면 원래 금값의 10% 부가가치세를 더 내고 5% 정도의 수수료도 문다. 구매 시점 대비 15% 이상 올라야 이득. 눈에 보이는 실물이 있으니 심리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겠지만, 투자 측면에서 보면 실익이 크지 않다. 차익은 비과세라는게 그나마 장점. 금은방 등에서 실물을 살 수도 있지만 역시 투자 측면에서 권할 일은 아니다.
#금#안전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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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끝에 해지해야할 금융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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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계바쁨 육아인

적금, 보험 들어놨는데 급전이 필요해 중도에 해지해야할 상황이 벌어질 수 있죠.  해지에도 우선 순위가 있습니다. 요즘 예적금은 금리가 워낙 낮아 중간에 깨도 큰 타격은 없어요. 대신 세제 혜택을 받은 절세 상품은 왠만하면 가지고 계세요. 추징금까지 내야할 수 있어요. 왠만하면 버티시구요. 가입전이라면 오래 가지고 있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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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그림이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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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황비혼

그림 투자는 주로 부자가 하죠. 비자금 조성 같은 범죄에 악용되기도 했죠. 그런데 요즘은 소액으로도 투자 가능해요. 단돈 1만원으로도 유명 그림의 소유주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림과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눈여겨 볼만할 것 같아요. 물론 주의해야 할 점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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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투자, 신중해야 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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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계바쁨 육아인

젊은 직장인의 새로운 재테크 방법으로 P2P 투자가 주목받고 있어요. 예적금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건 분명 매력적이죠. 대신 쪽박찰 수 있어요. 요즘 특히 불안해보여요. 관련 회사의 실적이 좋지 않습니다. 투자자를 보호하는 법 체제도 갖춰져 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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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바, 없어서 못산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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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인 황비혼

골드바 사기 어렵다고 해요. 사겠다고 마음먹어도 물건이 없어서 한달 넘게 기다려야 할 정도라네요. 경제가 어렵다고 하니까 안전자산이라고 하는 금에 돈이 몰리는건데요. 골드바 지금 살만 할까요? 금에 투자하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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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에 돈 몰린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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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인 황비혼

미중 무역분쟁이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도 커졌죠. 상승장을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에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한 유동자금이 넘쳐납니다. 그래도 최근 돈의 움직임을 보면 눈길을 끄는 게 있네요. 바로 주가연계증권(EL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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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과 비슷한 발행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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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계바쁨

KB증권이 판매한 발행어음이 완판됐다고 합니다. 5000억원 한도였는데 6월3일 하루만에 다 팔렸다고 하네요.  발행어음이란 단어 생소하시죠? 증권사에서 파는 예적금 상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가입할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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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말고 다른 거] ELS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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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육아인 황비혼

은행에서 재테크 상담을 받으면 중위험·중수익 상품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LS가 대표적이죠. ELS 같은 파생결합증권은 설계 방식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만들 수 있는데요. ELB, DLS 등 이름도 비슷합니다. 속은 확연히 다릅니다. 적어도 “몰랐는데 이거 왜 이래” 하는 일은 없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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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말고 다른 거] ELS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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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육아인 황비혼

모든 금융상품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예적금은 안전하지만 이자가 얼마 안 됩니다. 고수익을 약속하는 건 그만큼 또 위험하죠. ELS는 분명히 매력이 있지만 실제 투자 단계에선 주의할 점이 많습니다. 첫 투자라면 소액으로, 여유 자금으로 시작하는 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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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말고 다른 거] ELS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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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육아인 황비혼

ELS의 핵심은 기초자산이 무엇이냐 하는 겁니다. 국내에서 발행하는 ELS는 90% 이상이 지수형입니다. 코스피200이나 홍콩H 지수 같은 걸 따르죠. 드물지만 ELS 중엔 특정 종목으로 기초자산을 구성한 종목형 ELS도 있습니다. 지수형보다 수익률은 높지만 가급적이면 피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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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말고 다른 거] ELS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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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육아인 황비혼

ELS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H증권에서 파는 A라는 ELS를 보죠. 기초자산은 홍콩H, S&P500, 유로스탁스50 지수네요. 만기는 3년(조기상환형)이고, 수익률은 연 4.2%, 스텝다운형(6개월 단위)입니다. 조기 상환 기준은 95-90-90-85-80-75, 녹인은 45입니다. 대체 무슨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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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말고 다른 거] ELS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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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육아인 황비혼

예금에 돈을 넣어 원금이 2배가 되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금리가 5%면 14년, 4%면 18년, 3%면 23년, 2%면 35년입니다. 1%면 무려 70년이죠. 같은 1%포인트 차이지만 추가 소요시간은 가속적으로 늘어납니다. 초저금리 시대, 은행만 쳐다봐선 답을 찾기 힘든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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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송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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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재방송을 보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부 대응 얘깁니다. 서울 집값이 다시 뛰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가 부동산 실거래 합동조사를 시작하더니, 기어이 추가 규제 카드를 빼 들 태세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집값 대응은 일종의 공식 같습니다. ‘집값 상승부동산 중개업소 단속세무조사구두 경고규제를 반복하죠. 임기 초반인 2017년부터 매년 똑같습니다. 그러나 효과는 늘 제한적이었죠. 집값이 오히려 더 크게, 더 빨리 오르는 양상이 되풀이됐습니다. 크고 작은 대책이 17차례 쏟아진 2년 반 동안 서울 아파트값은 45%(중위가격 기준)나 뛰었죠.

 

지금 서울 집값은 정상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비정상을 만든 건 정부입니다. 다주택 보유를 막아 똘똘한 한 채수요를 창출했고, 분양가 상한제와 재건축·재개발 규제로 공급 부족 신호를 만든 식이죠. 여기에 특목고 폐지 같은 교육 정책도 강남, 목동 학군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수요를 억누르려다 수요를 키운 형국입니다. “그냥 놔뒀으면 오르던 집값이 지금쯤 내려가고 있을 것이란 말이 나오는 것도 당연할 수밖에요.

 

정부는 18번째 대책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재산세·종합부동산세를 매기는 기준인 공시가격 인상, 상한제 추가 지정, 양도소득세 강화 등이 입방아에 오릅니다. ‘깜짝 카드가 나올지 모를 일이지만, 현재 거론되는 수요 억제책에서 크게 벗어날 것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가 어땠는지는 과거 노무현 정부 때부터 수시로 봐왔습니다. 집값을 안정시키려면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을 늘리는 길뿐입니다. 정부도 이를 모르지 않을 겁니다. 이제 재방송은 그만 보고 싶네요.

 

데이터브루와 함께하는 오늘의 인물은 허창수 GS그룹 회장입니다.

허창수 [데이터브루]

 

오늘 머니블리는 2개의 컨텐츠를 준비했습니다.

 

데뷔만 하면 상한가!

주식 시장이 불안한 요즘. 틈새엔 승승장구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리츠입니다. 상장하는 종목마다 상한가 행진인데 비결을 알아봤습니다.

 

금융권 다니는 2030 핸드폰엔?

은행이나 증권사 등 금융회사에 다니는 젊은 직원들은 어떤 앱을 쓸까요? 2030 금융인의현실 사용기정리해봤습니다.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올 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온다네요. 옷차림 든든히 하세요. 마스크 착용도 잊지 마시고요.

#부동산#아파트값#리츠#금융권#부동산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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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렇게 변하질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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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예산은 한푼 한푼이 다 세금입니다. 내년도 예산안의 규모는 513조원입니다. 기획재정부가 만들어 9월에 국회에 넘겼습니다. 나랏돈 편성이 제대로 돼있나 감시하는 역할은 국회가 맡고 있습니다. 국회는 넣을 건 넣고 뺄 건 뺀 뒤 12월 2일 이전에 통과시켜야 합니다. 법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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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더 나아질 수 없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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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지난 25일 ‘2019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가족, 복지, 교육, 소득과 소비 등에 관한 각종 지표와 국민의 생각을 담는 조사인데요. 쭉 살펴보다 눈길이 가는 지점이 있었습니다. 계층 의식에 관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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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는 서울에 청약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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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울에선 30대 '청포자(청약 포기자)'가 속출합니다. 아파트 당첨 확률이 낮아 넣어 보지도 않고 청약 시장을 떠나는 거죠.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계기로 청약 경쟁이 치열해진 탓도 있지만, 구조적 문제가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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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금통위 관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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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모레(29일) 열립니다. 한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회의죠. 일년에 열 번 개최됩니다. 한국 경제계가 촉각을 곤두세우는 날이지요. 게다가 모레는 올해 마지막 금통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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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자평 안해도 호평 받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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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21일 발표한 3분기 소득 부문 가계동향조사에선 4년 만에 소득 격차가 줄어든 모습이 관측됐습니다. 청와대와 정부는 반색했죠. 문재인 대통령은 “소득주도성장의 정책 효과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도 “고용 회복과 함께 정부 정책효과가 비교적 잘 작동한 것”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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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왜 자신있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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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정부가 '집값 안정 홍보'에 필사적입니다. 국토교통부가 21일 "정부 출범 후 서울 집값은 뚜렷하게 둔화돼 왔다"는 내용의 자료를 낸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전국적 안정" 발언에서 오히려 한 발 더 나간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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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ㆍ펀드 창구 떼놓는 게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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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앞으로 은행의 예금ㆍ펀드 창구를 떼놓겠다고 합니다. 예금에 가입한 뒤 펀드 상담을 하려면 또다시 번호표를 뽑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DLF(파생결합펀드) 사태’의 재발을 막겠다며 내놓은 대책의 일부입니다. 은행 고객이 예금과 펀드를 헷갈려 할 수 있으니 혼동을 주지 않겠다는 취지랍니다. 정부가 고객을 너무 얕잡아 보는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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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에 2160 올라선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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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기억하시나요? 국내 증시가 갑자기 급락하면서 많은 투자자가 좌절했죠. 당시 코스피는 1900선까지 밀렸습니다. 미중 무역분쟁이 격해지고, 일본 수출 제재가 시작된 영향이었죠.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까지 더해지면서 충격이 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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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를 주시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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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 사태가 악화일로입니다. 지난 6개월 동안 경찰에 체포된 시민만 3000명이 넘고, 급기야 사망·부상자까지 잇따릅니다. 사회 문제로만 볼 게 아닙니다. 그 여파로 홍콩 경제도 빠르게 얼어붙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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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장 꿰맞추면 국민은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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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이 ‘올해 성장률 2% 사수’에 필사적입니다.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합니다. 나랏돈을 몽땅 쏟아 붓겠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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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곳간이 비어 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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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감소, 고용 부진, 경제성장률 둔화. 요즘 한국 경제가 처한 현실, 녹록치 않습니다. 이 와중에 재정 건전성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8일 나온 월간 재정동향 11월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세 수입(누계)은 228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조6000억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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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다니는 2030 핸드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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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요즘 신기한 금융 서비스 많죠? 핀테크 관련 앱만 300개가 넘는다네요. 고르는 게 또 일입니다. 은행이나 증권사 등 금융회사에 다니는 젊은 직원들이 주로 쓰는 앱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겠네요. 2030 금융인의 ‘현실 사용기’ 정리해봤습니다.(feat. 중앙일보 정용환 기자)

①자산관리는 뱅크샐러드

  • 뱅크샐러드는 앱에 접속해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한 번만 입력하면, 모든 은행과 보험사·증권사·카드사 등의 계좌정보를 앱에 연동해준다. 계좌 정보가 전부 연동되면 그때부터는 예적금과 대출·보험·카드·연금·실물자산 등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된다.
  • 이를 기반으로 금융자산을 계산해 알려주는 ‘MY금융’, 수입과 지출 내역을 기록해주는 가계부’, 소비 습관 알림서비스 금융비서등을 제공한다. 입소문을 타면서 뱅크샐러드는 2017 6월 출시이후 매달 30%씩 성장하고 있다. 현재는 다운로드 수 550만 건, 금융상품 연동 관리금액 165조원의 대세 핀테크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②간편송금 대세는 카카오페이

  • 간편송금의 최강자는 카카오페이다. 국민 SNS 카카오톡에 연동된 건 카카오페이뿐이라서다. 압도적인 편리성을 등에 업은 카카오페이는 지난 8월 누적가입자가 3000만명을 넘어설 정도의 초대형 핀테크 서비스가 됐다. 성장세는 폭발적이다. 올해 6월말까지 거래액은 이미 지난해 연간 거래액(20조원)보다 큰 22조원을 기록했다.
  • 서비스도 다양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카카오페이 투자 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엔 통합조회·배송·신용조회·간편보험 서비스 등을 연달아 선보였다.

③트렌트 체크는 토스

  • 신한금융투자에 근무하는 A과장은 토스가 처음 출시된 2015년부터 사용했다. A과장은 계좌번호를 입력해 송금해야 할 경우라면 카카오페이보다 토스 앱을 먼저 찾게 된다내 소비 행태나 자산 규모를 확인하고 싶을 때나 토스에 업데이트되는 금융상품의 트렌드가 궁금할 때 등 일주일에 한두 번씩은 꾸준하게 접속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 토스는 2016년 통합계좌조회, 2017년 무료신용등급조회·부동산소액투자·대출맞춤추천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했다. 2018년엔 통합카드조회·내보험조회·자동차보험료조회·내차시세조회 등 서비스를 추가한 데 이어 2019년엔 아파트관리비조회·대출찾기·내폰시세조회 등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11월 현재 누적 가입자 1600만명, 누적 송금액 66조원의 초대형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④보험사 직원도 쓰는 앱 레몬클립

  • 레몬클립은 2016 11월 국내 최초로 출시된 보험통합조회 서비스 앱이다. 40개 민간 보험사는 물론 우체국·새마을금고·신협·수협 등 공제조합에 가입된 보험까지 모든 보험의 보장내역·보험기간·납입보험료·해지환급금·납입기간 등 상세내역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게 했다.
  • 레몬클립은 보험회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검색엔진을 통해 정보를 수집한다는 면에서 신용정보원 정보만을 검색하는 여타 보험 조회 서비스와 차이가 있다. 2006년 이전에 가입한 보험상품은 물론 제3자 정보제공에 동의하지 않은 모든 보험상품에 대한 정보 수집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⑤환전은 마이뱅크

  • 마이뱅크는 세계 최초로 모든 시중은행은 물론 사설 환전소의 환율 정보까지 담아낸 실시간 환율 검색 앱이다. 서울 중심의 100여개 사설 환전소가 마이뱅크 플랫폼 안에서 은행과 환율 경쟁을 벌인다
  • 2015 9월엔 세계 최초 O2O 방식의 환전 플랫폼을 출시하기도 했다. 고객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3)에서 마이뱅크를 통해 명동 사설 환전소 환율로 환전을 신청하고 돈을 입금하면 인천공항에 있는 마이뱅크 직원이 즉시 환전된 금액을 고객에게 가져다 주는 방식이다. 최근 거래규모 1000억원을 돌파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뱅크샐러드#카카오페이#토스#레몬클립#마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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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마일리지 카드, 정답 아닌 이유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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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육아인

항공사 마일리지를 쌓아주는 신용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써서 마일리지를 꽤 모았죠. 이제 여행 가방만 챙기면 된다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막상 쓰려고 하면 간단치 않거든요. 마일리지 항공권이 넉넉하지 않은데다 다른 곳에 쓰려면 손해가 큽니다.

꿀팁

마일리지 카드, 정답 아닌 이유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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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육아인

사용금액에 따라 항공사 마일리지를 쌓아주는 신용카드가 있습니다. 꽤 쏠쏠하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모으는 것도 쓰는 것도 죄다 엉터리라는 비판도 적지 않죠.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사용 패턴에 맞게 잘 선택해서, 적립 요령에 맞게 잘 쓰는 게 중요합니다.

꿀팁

내 신용등급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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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본인의 신용등급, 생각보다 너무 낮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빚을 많이 진것도, 연체를 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렇다면 이제 은행이나 신용평가회사에 내 신용등급 어떻게 정해진건지 물어보세요. 앞으로는 상세한 대답을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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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바 보다 나은 금테크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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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육아인 황비혼

금(金)테크가 인기죠. 골드바는 없어서 못판다고 해요. 그런데 골드바 구매가 현명한 투자법은 아닙니다. 부가가치세와 수수료 생각하면 살때보다 15% 넘게 가격이 뛰어야 이득이 나거든요. 금에 투자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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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다시 믿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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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육아인

저축은행에 다시 돈이 몰리고 있다고 해요. 저축은행이 고객에 빌려준 돈 규모와 고객이 저축은행에 맡긴 액수가 올해들어 60조원을 넘었다고 합니다. 2011년 저축은행 사태 때문에 등을 돌렸던 고객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건데요. 저축은행 거래해도 문제없을까요?

꿀팁

통장을 쪼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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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통장 쪼개기’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말 그대로 월급을 여러 곳에 나눠 넣으라는 거예요. 쓸데없는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식입니다. 한 곳에 돈을 몰아 넣으면 눈에 보이는 액수가 많아서 지름신 유혹에 넘어갈 가능성이 커요. 안 그럴 것 같다구요? 인간의 의지는 생각보다 약하답니다.

꿀팁

주식 불안하면 안전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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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육아인 황비혼

요즘들어 안전자산이 뜨고 있다고 해요. 국내 기업 실적이 나쁜 와중에 미국과 중국은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어요. 불안하니까 사람들이 우선 손해 보지 않는 곳에 돈을 묻어두려고 해요. 하지만 손실 가능성을 100% 없애주는 투자처는 없어요. 

꿀팁

우리 집 관리비 적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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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인 황비혼

아파트 관리비 얼마나 내나요? 사실 본인이 내는 관리비가 비싼지 싼지 따져보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적정한지 살펴볼 필요는 있어요. 입주자로서 당연한 권리니까요. 마우스 클릭 몇 번이면 알 수 있답니다.

꿀팁

주거래은행 바꿔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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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육아인 황비혼

월급 통장, 혹시 대학 입학하면서 만들었던 통장 그대로 쓰고 있지 않나요? 아마 귀찮아서 그러셨을텐데요. 잠깐 짬내서 주거래은행이 나한테 어떤 혜택 주는지 한번 따져 보시고, 마음에 안드시다면 바꾸는게 어떨까요? 은행에 굳이 충성할 필요 없거든요. 게다가 첫 거래때 금리를 더 주는 금융 상품도 많아요. 

꿀팁

P2P 투자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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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육아인 황비혼

P2P 사이트에서 영화 다운로드 받아보신적 있으시죠? P2P로 돈 벌수 있다는 사실은 아시나요?  10만원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어요. P2P 회사 사이트에 들어가 클릭 몇번하면 됩니다. 예적금보다 이자 많이 받을 수 이어요. 대신 은행보단 위험해요. 원금을 까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사기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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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목돈있을때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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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육아인 황비혼

당장 쓸돈은 아니지만 예금에 넣어 묶어두기에도, 월급 통장에만 담아두기에도 애매한 돈 있지 않나요? 이럴때 유용한 상품이 있어요. 수시로 돈을 빼서 쓸수 있으면서 이자는 월급 통장보다 조금 더 얹어주는 상품이죠. 요즘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몇분 만에 간단히 가입할 수 있어요.

내집마련

2억대 신혼타운 어디서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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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12월 부산과 충남 아산, 경기 시흥에서 '신혼희망타운'이 나옵니다. 분양가는 24평이 2억원대로 주변 시세의 80% 정도네요. 신혼이나 예비부부라면 내 집 마련 기회로 삼을 만하겠죠? 

부산 

  • 부산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 A2블록에서 486가구가 나온다. 24~25평으로 이뤄졌다. 주변에 버스정류장이 많고 해운대 IC(부산울산고속도로), 기장역(동해선)과 가깝다. 단지 남쪽에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있어 생활 편의성이 괜찮다. 자연환경도 좋다. 봉대산과 대변항(바다)이 가까워서다. 반경 2㎞ 안에 초등학교 2곳, 중학교 2곳이 있다.
  • 분양가는 24평(전용면적 55㎡)이 1억9700만~2억1000만원, 25평(전용 59㎡)은 2억1100만~2억2500만원이다. 주변에 주거지가 형성돼 있지만, 새 아파트가 드물어 시세 비교가 어렵다. 당첨되면 집을 1년간 팔 수 없다.

시흥

  • 시흥에선 장현택지지구 2개 블록에서 24평짜리 625가구가 나온다. A8블록에서 349가구, A12블록에선 276가구다. 서해선 시흥시청역을 걸어서 갈 수 있고,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 개통도 계획돼 있다. 장현초교가 가깝다.
  • 분양가는 24평(전용 55㎡)이 2억7100만~2억9200만 정도다. 이 일대엔 소형 평수인 새 아파트가 별로 없는데, 29평(전용 73㎡) 아파트가 4억원 정도에 팔린다. 집은 6년간 팔지 못하고, 3년간 의무적으로 거주해야 한다.

아산

  • 아산 탕정지구 2-A2블록에서도 신혼타운 물량이 나온다. 24, 25평으로 이뤄진 708가구다. KTX·SRT 천안아산역이 2㎞ 거리에 있고, 이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다. 내년이면 도보권에 전철 1호선 탕정역이 개통된다. 곡교천과 공원이 인접해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 24평(전용 55㎡) 분양가는 1억9100만~2억1500만원이고, 25평(전용 59㎡)은 2억300만~2억3000만원이다. 부산과 마찬가지로 집을 1년간 팔 수 없다. 

입주 자격은

  • 모두 동일하다.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서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인 부부와 예비부부,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이 대상이다. 예비부부는 입주자 모집공고일로부터 1년 안에 혼인 사실을 증명하면 된다. 소득은 맞벌이의 경우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30%(3인 이하 702만원, 세전 기준), 외벌이는 120%(648만원) 이하여야 한다. 순 자산은 2억9400만원을 넘으면 안 된다.

알아둘 것

  • 신혼타운 전용 모기지에 가입하면 연 1.3% 고정금리로 집값의 70%, 최대 4억원까지 돈을 빌릴 수 있다. 대출 기간은 최장 30년이다. 분양가가 2억9400만원 이하면 대출 여부를 자율적으로 선택하면 되지만, 돈을 빌릴 경우 나중에 집을 팔거나 대출금을 갚을 때 시세차익 일부를 정부와 나눠야 한다.
  • 부산·시흥 물량은 11월 29일, 아산은 12월 6일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온다. 입주를 원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입주는 2022년 예정.
#신혼희망타운#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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