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파킹통장' 잘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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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여윳돈 500만원이 생긴 나초봉 사원. 이 돈을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찾아보고 있는데,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이럴 때 유용한 게 ‘파킹(Parking) 통장’입니다. 공식용어는 아니구요. 잠깐 주차하듯 은행에 짧게 돈을 예치해도 정기예금보다 조금 많은 이자를 주는 자유입출금식 통장입니다. 그런데 상품마다 조건이 천차만별입니다. 잘 고르는 법 있을까요?

파킹통장이 유용할때

  • 적당한 투자 상품을 고르기 전에 넣기 좋다. 
  • 파킹통장은 월급통장처럼 언제든 돈을 넣고 뺄 수 있다. 그러면서도 이자를 연 1~2% 정도 준다. 금리가 2% 상품에 30일을 맡겼다면 '2%×(30/365)' 만큼의 이자를 준다. 
  • 많지는 않아도 0.1% 수준인 월급통장은 물론 웬만한 정기예금ㆍ적금 보다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조건이 까다로울수도

  • 금리 적용 조건이 상품마다 다양하다. 
  • NH농협은행에서 파는‘NH1934은행통장’의 최대금리는 3%다. 만 19~34세만 가입 가능하고 월 2회 이상 이체와 같은 조건이 붙는다. 100만원까지만 3%를 준다. 100만원이 넘는 금액에 대해선 0.1%의 이자를 적용한다.
  • 신한은행의 ‘주거래S20통장’도 신한카드 결제실적 등이 있어야 최대 1.5%의 이자를 적용받는다.
  • 일정 한도액 내에서만 우대금리를 주는 파킹통장도 있다.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는 1000만원 한도 내에서 1%의 이자를 준다. 
  • 아무 조건도 달지 않고 이자도 많이 주는 파킹통장 상품도 간혹 있다. 대체로 저축은행 상품이다. SBI저축은행의 모바일 뱅킹 앱인 ‘사이다뱅크’ 전용 입출금통장과 페퍼저축은행의 ‘페퍼루 저축예금’ 은 조건을 달지 않고 2% 금리를 준다. 

나는 어떻게

  • 금리가 높다고 무턱대고 가입하는 건 좋지 않다. 조건을 살펴본 뒤 충족시키기에 무리가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    
  • 조건없는 저축은행 파킹통장 상품이 괜찮다. 대신 해당 저축은행과 새로 거래를 트는 거라면 신중해야 한다. 향후 20영업일(약 한달) 간 다른 금융사에서 통장을 만들기 어려워 진다.
#파킹통장#우대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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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P2P투자 ‘먹튀’ 피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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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 계바쁨 대리는 P2P 금융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관련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만큼 안전한 투자 방법이 될 거라고 생각한거죠. 그런데 금융감독원은 '돈 떼일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자료를 내놨습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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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지 않은 ‘안전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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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계바쁨 대리는 한달전 해외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안전자산에 투자하면 손해를 보지 않을거라 생각한거죠. 그런데 왠걸, 한달 수익률이 -2%네요. 요즘은 지지부진하던 코스피도 오르는 추세여서 더 속이 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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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가 대부업 꼬리표 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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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P2P 금융에 관심이 많은 나초봉 사원. 최근 'P2P 금융이 대부업 딱지를 떼고 제도권에 들어왔다'는 내용의 기사를 봤습니다. P2P금융 회사는 좋아한다는데, 투자자에게도 좋은 뉴스일까요? 뭐가 달라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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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 따라 나도 환테크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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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올해 9월 현재 개인이 가입한 달러 예금 잔액이 역대 최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30대 직장인 사달라 씨는 ‘환테크’를 할까 말까 고민중 입니다. 환차익을 노릴 수 있지 않을까 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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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한 금테크, 은 투자는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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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혼

30대 후반 직장인 금동이 씨는 요즘 심기가 불편합니다. 유행이라기에 금에 투자를 했는데 금값이 오히려 떨어졌거든요. 금 씨는 대안으로 은 투자를 고민중입니다. 올 하반기에 실버바가 많이 팔렸다는 얘기를 들어서죠. 은 투자는 할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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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대신 발행어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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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새내기 직장인 나초보씨. 적금에 가입하려고 주거래 은행의 앱을 둘러봤는데 마음에 드는 상품이 없습니다. 이자가 너무 낮아서입니다. 그렇다고 주식이나 펀드에 손을 대기엔 겁이 납니다. 적금보다는 조금 더 높은 수익률을 안전하게 얻을 방법 없을까요? 발행어음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품인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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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펀드에서 돈 못 찾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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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은행에서 가입한 펀드에서 당분간 돈을 못찾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100% 가까운 원금 손실이 난 DLS(파생결합증권)와 마찬가지로 은행에서 파는 상품이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이 또 한번 드러났네요.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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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펀드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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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펀드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EMP 펀드 가입자가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상품 수도 차츰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어떤 상품인지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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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라든 ELS, 가입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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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요즘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올해 3~5월 만해도 ELS에 돈이 많이 몰렸었는데, 불과 몇 달 만에 사정이 달라졌네요. 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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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판매 당했을 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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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세계 최고 안전자산인 독일 국채 금리에 6개월만 투자해보세요.” 은행원의 달콤한 말에 속아 넘어가 파생결합펀드(DLF)를 들었다가 수익은커녕 원금도 몽땅 날린 분들이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이 일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 은행이 ‘불완전판매’를 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불완전판매란 무엇인지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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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맡겼는데, 손실률이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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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피같은 내돈 1억원을 은행에 맡겼는데, 다 까먹고 190만원만 남게 된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죠. 그런데 실화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돈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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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에 2160 올라선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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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기억하시나요? 국내 증시가 갑자기 급락하면서 많은 투자자가 좌절했죠. 당시 코스피는 1900선까지 밀렸습니다. 미중 무역분쟁이 격해지고, 일본 수출 제재가 시작된 영향이었죠.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까지 더해지면서 충격이 상당했습니다. 

한달 간의 부진 이후 9월부터 회복세를 타더니 어느새 제자리를 찾아가는 듯합니다. 15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22.95포인트(1.07%) 오른 2162.1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5 8(2168.01) 이후 6개월여만에 최고치입니다.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 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힌 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최근 2~3년새 랠리를 했던 주요국(특히 미국) 증시와 달리 국내 증시는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투자자의 아쉬움도 컸죠. 그런 가운데 연말을 앞두고 회복하는 흐름을 보이는 건 희망적인 일입니다. 전문가들이 속속 내년 전망을 내놓고 있는데 회복세가 상반기까진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많네요.

 

일단 글로벌 증시의 최대 악재인 미중 갈등을 해소하는 게 급선무겠죠. 11월 들어서는 양국 무역 협상 이슈에 일희일비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는데, 그래도 긍정적인 해결 쪽에 무게가 실리는 듯합니다. 이어지는 초저금리 환경도 증시 상승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예적금이나 채권으로 내는 수익이 너무 적으면 자본은 좀 더 위험한 쪽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죠.

 

채권에서 주식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현상도 뚜렷합니다. 당분간은 증시 흐름을 잘 관찰하면서 좀 더 공격적인 투자 방법을 고민해야 할 듯합니다.

 

데이터브루와 함께하는 오늘의 인물은 가수 유승준입니다.

유승준 [데이터브루]

 

오늘 머니블리는 2개의 컨텐츠를 준비했습니다.

힐스테이트 홍은, 청약할 만할까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홍은. 백련산과 붙어 있어 주거 환경이 좋고, 출퇴근 여건도 괜찮아 관심을 끌고 있다네요.

 

앞으로 은행에서 못사는 상품

정부가 고난도 금융상품이란 용어를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투자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상품을 구분하고, 그중 일부는 은행에서 살 수 없도록 할 계획이라네요.

 

이번주를 끝으로 가을도 문을 닫을 것 같습니다. 좀 짧죠? 건강한 겨울 준비 시작해볼까요?

#코스피#코스닥#증시#주가#채권#유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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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를 주시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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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 사태가 악화일로입니다. 지난 6개월 동안 경찰에 체포된 시민만 3000명이 넘고, 급기야 사망·부상자까지 잇따릅니다. 사회 문제로만 볼 게 아닙니다. 그 여파로 홍콩 경제도 빠르게 얼어붙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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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장 꿰맞추면 국민은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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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이 ‘올해 성장률 2% 사수’에 필사적입니다.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합니다. 나랏돈을 몽땅 쏟아 붓겠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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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곳간이 비어 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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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감소, 고용 부진, 경제성장률 둔화. 요즘 한국 경제가 처한 현실, 녹록치 않습니다. 이 와중에 재정 건전성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8일 나온 월간 재정동향 11월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세 수입(누계)은 228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조6000억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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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간 떨리는 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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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 합의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7일 "미국과 중국 정부가 상대국에 부과 중인 고율 관세를 일부 철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주식시장에 훈풍이 불 가능성이 커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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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없는 오픈 뱅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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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뱅킹 써 보셨나요? 예컨대 신한은행 앱에서 하나은행 계좌에 있는 돈을 우리은행 계좌로 이체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서비스죠. 그런데 출발부터 삐그덕거립니다. 예적금과 같은 기본 정보도 잘 공유되지 않습니다. 오류는 빈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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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수출 부진,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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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수출 의존도가 큽니다. 뭐든 만들어 나라 밖으로 내다 팔아야 합니다. 이게 잘되면 나라 경제가 좋을 것이고, 아니라면 반대겠죠. 지금 처지는 후자에 가깝습니다. 10년 만에 경제성장률이 2%를 밑돌고,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건 수출 부진과 깊은 관련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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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로 집값을 잡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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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심상치 않습니다. 상반기에 주춤하던 집값은 7월 이후 넉 달째 오르고 있습니다. 중위가격(중간값)이 9억원에 육박합니다. 정부가 9·13 대책을 비롯해 수시로 규제 카드를 꺼내 들고 있지만, 약발이 먹히지 않는 모습입니다. 추가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까지 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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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가 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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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31일 새벽 3시쯤 10월 미국 기준금리가 발표됩니다. 미국 기준 금리는 전 세계 금리 흐름, 더 나아가 경제 향방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전 세계 정부, 경제 관련 기관과 투자자가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1.75~2%인데, 31일 이후에는 이보다 0.25%포인트 내려가 있을 거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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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국민연금은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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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9%)대로 유지하면 2030년 연금 지급액이 보험료 수입을 초과한다는 국회예산정책처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2057년에 쌓아둔 돈이 고갈된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죠. 적립금이 사라져도 연금 지급은 국가가 보장한다지만 40년 뒤 무슨 일이 있을 지 누구가 알까요. 많은 선진국은 이 문제로 극심한 세대 갈등을 겪었죠. 현재 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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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제 이렇게 나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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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두운 얘기로 문을 엽니다. 우리 경제가 참담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어제(24일) 한국은행은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보다 0.4%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장 예상치인 0.6%에 못 미치면서 연간 2%대 성장마저 사실상 물 건너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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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낮은 게 왜 걱정거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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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 걱정하는 목소리가 자주 들립니다. 높아서가 아닙니다. 낮아도 너무 낮다고 걱정이죠. 22일 한국은행은 9월 생산자물가상승률이 1년 전보다 0.7%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3개월째 내려가는 중입니다. 생산자물가는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끼치죠. 이미 소비자물가는 매우 낮습니다. 9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0.4%였습니다. 사상 첫 마이너스 물가입니다.

내집마련

'주택 인허가'로 부동산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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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서울 주택 인허가 물량이 올해 들어 급감했다네요. 인허가 실적은 부동산 경기 전망에 쓰이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향후 부동산 시장, 나아가 집값 흐름을 읽는 데 도움이 되죠. 왜 그런지 알아볼까요?

주택 인허가

  • 지방자치단체가 집을 짓는 것을 승인해주는 절차다. 재개발·재건축의 경우 '사업시행 인가'를 기준으로 한다. 

실적 감소

  •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서울에서 인허가를 받은 주택(아파트+단독·다가구)은 2661가구로, 최근 5년 평균치보다 67% 줄었다. 올해 1~9월 누적 물량(4만8399가구)도 5년 평균치 대비 17% 감소했다.

왜 

  • 규제 영향이 크다. 서울에선 대부분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공급이 이뤄진다. 새로 개발할 땅이 거의 없어서다. 이런 상황에 재개발·재건축 규제가 강화되면서 수익성 악화를 우려한 조합은 사업을 사실상 중단하다시피했다. 사업 추진 동력이 떨어진 거다. 

무슨 의미?

  • 인허가 감소는 가까운 미래에 서울에 공급되는 집이 예년보다 적다는 걸 뜻한다. 집은 특성상 '주문 후 제작'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인허가를 받으면 1년 뒤 착공하고 3년 후쯤 준공돼 입주가 이뤄진다. 단독주택은 1년, 도시형 생활주택은 공사 기간이 6~8개월 정도 걸린다. 주택 인허가 실적이 향후 2~3년 뒤 주택 공급량을 가늠할 수 있는 선행지표로 쓰이는 이유다. 

집값 오른다?

  • 주택 공급량 감소는 집값이 오를 것이란 신호로도 해석된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 집값이 결정되는 만큼, 공급량 부족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단 논리다. 게다가 부동산 시장은 심리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 '인허가 감소→공급 감소 예상→기존 집값 상승 예상→주택 구매→실제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셈이다.
  • 물론 인허가 실적만 보고 집값 상승을 점치는 건 섣부르다. 거시경제, 정부 정책 등이 집값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부동산 시장을 읽는 방법의 하나로 참고하는 게 좋다.
#인허가#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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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갭투자'로 집 사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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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6년 차 직장인 한채만(34) 씨는 '갭투자'로 집을 살까 고민 중이랍니다. 그동안 모은 돈으론 수도권 집값을 감당할 수 없어 일단은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네요. 지금 시점에 갭투자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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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부동산 허위매물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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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직장인 계바쁨(33) 씨는 최근 5~6번이나 부동산 허위 매물에 속아 허탕을 쳤답니다. 신혼집을 장만하기 위해 부동산 앱(애플리케이션)에 올라온 매물을 보고, 중개업소를 찾으면 "그건 없다"며 다른 물건을 권유했다네요. 허위 매물이 많은 곳은 어디고, 대응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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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주택 경기 침체를 겪던 일산신도시와 부산이 부동산 규제에서 풀렸습니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건데, 뭐가 어떻게 달라지는 걸까요? 앞으로 집을 살 여건은 좋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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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에 '절세' 급매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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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한남뉴타운이 떠들썩합니다. 새 아파트를 지을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건설사들이 '돈 전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죠. '평당 7200만원에 분양하겠다'는 공약까지 나올 정돕니다. 대체 한남뉴타운이 뭔데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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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이라면 구축 아파트는 어떨까요? 특히 입주한 지 11~20년 된 아파트 말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중년'에 접어든 건데, 최근 예상외로 잘 팔리고 있다네요.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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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내 집 마련' 꿈을 이룬 워킹맘 한시도(35) 씨. 유치원생인 아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1층 집을 골랐답니다. 그런데 주변 반응이 회의적이어서 잘한 선택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네요. 1층의 장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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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산 집에 화장실 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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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배기 딸을 둔 박아름(36)씨 부부. 결혼 4년 만인 10월 초 내 집 마련에 성공했어요. 그런데 기쁨도 잠시, 얼마 전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새는 걸 알게 됐죠. 계약 전엔 별문제 없었는데, 전 집주인은 '모른다'고 잡아떼고.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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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결혼을 앞둔 직장인 A(33)씨는 고민 끝에 집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집값이 계속 오르는 모습을 보고 무리해서라도 사는 게 낫다고 판단한 거죠. A씨 같은 예비부부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내년 안에 생애 첫 주택을 사면 취득세를 50% 깎아준다는 사실! 이런 걸 '꿩 먹고 알 먹고'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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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사려고 매도인(집주인)에게 가계약금까지 보냈는데, 갑자기 취소 통보를 받았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개 가계약금의 2배액만 돌려받고 계약을 해제하곤 하죠. 그러나 이건 올바른 대처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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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배치도로 로열동 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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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인 계바쁨

집을 구할 때 첫 단계로 대개 인터넷 포털을 뒤지곤 합니다. 아파트의 경우 원하는 곳을 찾으면 단지 배치도를 뜯어보죠. 이 작업만 잘해도 직접 가보지 않고 로열동(棟)이 어딘지 파악할 수 있답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꿀팁

마일리지 카드, 정답 아닌 이유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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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육아인

항공사 마일리지를 쌓아주는 신용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써서 마일리지를 꽤 모았죠. 이제 여행 가방만 챙기면 된다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막상 쓰려고 하면 간단치 않거든요. 마일리지 항공권이 넉넉하지 않은데다 다른 곳에 쓰려면 손해가 큽니다.

적립 구조

  • 신용카드 사용액에 따라 적립해주는 마일리지는 항공사가 직접 쌓아주는 게 아니다. 카드사가 항공사로부터 마일리지를 미리 사들였다가 카드 고객에게 적립해준다. 지난 4년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19개 카드사에 판매한 항공 마일리지가 18000억원에 달하니 매우 큰 시장이다.
  • 이렇게 적립하는 마일리지는 카드사의 서비스 차원만은 아니다. 다른 서비스를 거의 받지 않고, 연회비가 비싼 신용카드를 쓴 대가로 받은 것이다. 사용액이 늘면 마일리지도 늘어나니 사실상 소비자가 소비액의 일부분으로 마일리지를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일리지 항공권

그런데 이 마일리지, 사용하는 건 도통 쉽지 않다. 마일리지로 살 수 있는 보너스 항공권은 물량 자체가 매우 적다. 항공사의 보너스 항공권 발권 비중은 전체의 3~4%에 그친다. 성수기엔 수개월 전에 알아봐도 자리가 없다는 답변을 받기 일쑤다. 마음 같아선 100만원짜리 항공권을 살 때 70만원은 결제하고, 30만원 상당은 마일리지로 쓰고 싶다. 하지만 이런 복합 결제 역시 안 된다.(공정거래위원회가 제도 개선을 검토 중이다)

그래도 쓰려면

  • 사전 예약이 답이다. 보너스 항공권은 이동거리가 멀수록 효용이 크다. 2시간도 안 걸리는 일본·중국 노선은 3만 마일지리를 차감하지만 10시간 넘는 미국·유럽 노선은 7만으로 다녀올 수 있다.(대한항공 기준) 자연히 미국·유럽 노선이 인기가 많다. 최소 4~6개월 전에 예약해야 빈 자리를 찾을 수 있다.
  • 가족 결합도 활용해보자. 5~7인까지 묶을 수 있는데 가족이 모은 마일리지를 한 사람에게 몰아주는 게 가능하다. 항공 마일리지는 소멸 시효(현행 10)가 있다. 무작정 아끼다간 써보지도 못하고 날아간다.

다른 곳에 쓰면

물론 보너스 항공권 구매 외에도 쓸 수 있다. 호텔 숙박이나 렌터카 이용, 면세품 구입 등에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그 가치는 급락한다. 항공사가 마음대로 가격을 정해뒀는데 따져보면 이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다. 영화 관람권만 봐도 얼마나 터무니 없는지 알 수 있다. CGV 관람권 1장(일반 2D)에 1400 마일리지(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은 A380 모형비행기를 8000 마일리지에 판다. 다시 말하지만 모형비행기다.

#항공마일리지#마일리지#보너스항공권#마일리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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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마일리지 카드, 정답 아닌 이유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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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육아인

사용금액에 따라 항공사 마일리지를 쌓아주는 신용카드가 있습니다. 꽤 쏠쏠하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모으는 것도 쓰는 것도 죄다 엉터리라는 비판도 적지 않죠.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사용 패턴에 맞게 잘 선택해서, 적립 요령에 맞게 잘 쓰는 게 중요합니다.

꿀팁

내 신용등급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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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본인의 신용등급, 생각보다 너무 낮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빚을 많이 진것도, 연체를 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렇다면 이제 은행이나 신용평가회사에 내 신용등급 어떻게 정해진건지 물어보세요. 앞으로는 상세한 대답을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꿀팁

골드바 보다 나은 금테크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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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육아인 황비혼

금(金)테크가 인기죠. 골드바는 없어서 못판다고 해요. 그런데 골드바 구매가 현명한 투자법은 아닙니다. 부가가치세와 수수료 생각하면 살때보다 15% 넘게 가격이 뛰어야 이득이 나거든요. 금에 투자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어요.

꿀팁

저축은행 다시 믿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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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육아인

저축은행에 다시 돈이 몰리고 있다고 해요. 저축은행이 고객에 빌려준 돈 규모와 고객이 저축은행에 맡긴 액수가 올해들어 60조원을 넘었다고 합니다. 2011년 저축은행 사태 때문에 등을 돌렸던 고객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건데요. 저축은행 거래해도 문제없을까요?

꿀팁

통장을 쪼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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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통장 쪼개기’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말 그대로 월급을 여러 곳에 나눠 넣으라는 거예요. 쓸데없는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식입니다. 한 곳에 돈을 몰아 넣으면 눈에 보이는 액수가 많아서 지름신 유혹에 넘어갈 가능성이 커요. 안 그럴 것 같다구요? 인간의 의지는 생각보다 약하답니다.

꿀팁

주식 불안하면 안전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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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육아인 황비혼

요즘들어 안전자산이 뜨고 있다고 해요. 국내 기업 실적이 나쁜 와중에 미국과 중국은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어요. 불안하니까 사람들이 우선 손해 보지 않는 곳에 돈을 묻어두려고 해요. 하지만 손실 가능성을 100% 없애주는 투자처는 없어요. 

꿀팁

우리 집 관리비 적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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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인 황비혼

아파트 관리비 얼마나 내나요? 사실 본인이 내는 관리비가 비싼지 싼지 따져보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적정한지 살펴볼 필요는 있어요. 입주자로서 당연한 권리니까요. 마우스 클릭 몇 번이면 알 수 있답니다.

꿀팁

주거래은행 바꿔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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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육아인 황비혼

월급 통장, 혹시 대학 입학하면서 만들었던 통장 그대로 쓰고 있지 않나요? 아마 귀찮아서 그러셨을텐데요. 잠깐 짬내서 주거래은행이 나한테 어떤 혜택 주는지 한번 따져 보시고, 마음에 안드시다면 바꾸는게 어떨까요? 은행에 굳이 충성할 필요 없거든요. 게다가 첫 거래때 금리를 더 주는 금융 상품도 많아요. 

꿀팁

P2P 투자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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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육아인 황비혼

P2P 사이트에서 영화 다운로드 받아보신적 있으시죠? P2P로 돈 벌수 있다는 사실은 아시나요?  10만원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어요. P2P 회사 사이트에 들어가 클릭 몇번하면 됩니다. 예적금보다 이자 많이 받을 수 이어요. 대신 은행보단 위험해요. 원금을 까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사기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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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목돈있을때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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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쁨 육아인 황비혼

당장 쓸돈은 아니지만 예금에 넣어 묶어두기에도, 월급 통장에만 담아두기에도 애매한 돈 있지 않나요? 이럴때 유용한 상품이 있어요. 수시로 돈을 빼서 쓸수 있으면서 이자는 월급 통장보다 조금 더 얹어주는 상품이죠. 요즘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몇분 만에 간단히 가입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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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4등급까진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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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봉

당신의 신용 상태가 점수로 매겨진다는 사실 아세요? 1000점 만점, 1~10등급입니다. 취직하고 얼마 되지 않았다면 아마 5,6등급 쯤일거에요. 등급이 낮으면 돈 빌릴때 이자 더 내야해요. 아예 대출이 거절될 수도 있습니다. ‘금수저’아니라면 관리해야 해요. 1등급 받으면 좋지만, 4등급 정도면 사는 데 큰 무리는 없어요.